랑종 #나홍진 #곡성1 랑종, 느낌표에서 물음표로 끝나는 1. 곡성 찍고 태국으로 은 전작 으로 오컬트 영화의 신드롬을 일으켰던 나홍진 감독의 차기작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또한 한국과 태국의 합작 공포 스릴러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내용에 대한 기대도 컸습니다. 나홍진 감독의 기획 제작과 태국의 유명 공포 영화 감독인 반종 피산다나쿤의 연출로 탄생한 영화 은 태국 이산 지역의 무당의 피가 흐르는 가족이 겪게 되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 개봉 전 초반 시사회의 평은 꽤 좋았습니다. 공포 스릴러라는 장르답게 공포 향이 짙고 배우진들의 열연이 돋보인다는 평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열대 기후인 동남아시아만의 어딘가 음산하고 찜찜한 분위기가 영화에 잘 어우러졌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화의 정식 개봉 이후 관람객의 평은 극명히 .. 2024.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