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버튼의시간은거꾸로간다1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삶에 대해서 1.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 세상모르고 놀던 어린시절과 눈부시게 아름다운 청춘을 지나오는 것처럼 누구에게나 세월은 흘러갑니다. 물론 몇몇은 젊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 많은 돈을 투자하거나 열심히 운동하며 관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기 아무리 애써도 저절로 젊어지는, 남들과는 다르게 세월을 맞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2. 줄거리 1910년대 말, 1차 세계 대전 말 미국의 어느 부유한 가정에서 한 남자아이가 태어납니다. 아이의 어머니는 아이를 낳다 죽고, 아이의 아버지는 아내의 유언을 뒤로 하고 아이를 노인 요양 시설에 두고 사라집니다. '아이'와 '요양 시설'. 정말 어울리지 않는 한 쌍이지만 아버지에게 그 아이는 자신의 소중한 아이가 아닌 '노인'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2024.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