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포레스트 #김태리 #류준열1 리틀 포레스트, 시골의 정겨움과 따뜻함 1. 무해함 그 자체일본의 만화를 리메이크한 .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바쁜 현대인의 삶 속 자극적인 영화가 난무하던 영화계에 '무해한' 청정 그 자체의 힐링 영화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습니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삭막한 현대인의 삶에 지쳐 고향으로 다시 돌아온 주인공 혜원이 어릴 적 소꿉친구인 재화와 은숙과 재회하며 일어나는 시골의 느긋함과 고즈넉함이 가득한 힐링 일상을 담은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인기 배우인 김태리가 주인공 혜원역을 연기했고, 한창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주가를 올리던 배우 류준열이 재화역을 맡았습니다. 평론가와 관객들의 평가도 대체로 좋은 편입니다. 네이버 기준 관람객 평가 9점대를 기록 중이며 평론가들의 평도 대부분 긍정적입니다. 다만 일부 평론가들은 .. 2024. 5. 4. 이전 1 다음